5일 8대의회 첫 본회의 열고 의장단 선출...부의장 김수연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제 8대 대덕구의회 전반기 의장에 재선의 서미경의원이 선출 됐다. 부의장에는 김수연의원이 선출됐다. 여성의원인 서미경 의장이 선출되면서 동구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여성의장이 탄생 했다.

대덕구의회는 5일 제8대 의회 첫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에 서미경 의원과 부의장에 김수연 의원을 선출 했다.

이날 진행된 의장.부의장 선출에서는 서미경 의장과 김수연 부의장 모두 8표를 받아 별다른 잡음 없이 순조롭게 전반기 의장단이 구성 됐다.

대덕구의회 전반기 의장단에 선출된 서미경 의장과 김수연부 의장은 지난 7대의회에 입성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재선의원이다.

한편 대덕구의회 각 상임위원장은 오는 9일 선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