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전 예당서 공연… 피아노 신동 네이슨 리 협연자로 나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 악단이 이달 10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7 인간의 감정과 열정을 그리다!를 연주한다.

연주회는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으로 시작해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 나단조, 작품 23과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10번 마단조, 작품 93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는 객원 지휘자 로베르트 밍크주크가 지휘봉을 잡는다. 또 피아노 신동으로 불리는 네이슨 리가 협연자로 나선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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