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 상반기 퇴직공무원 27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교육청은 29일 퇴직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포상 내역을 훈격별로 살펴보면 녹조근정훈장 6명, 옥조근정훈장 8명, 근정포장 4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교육부장관표창 4명 등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전교육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신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퇴임 후에도 대전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