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8일 보훈 단체장 및 보훈가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중물 대화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그동안 보훈단체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공로자를 발굴․표창해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 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회원들의 공로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명예선양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여러분들의 숙원사업인 보훈회관 건립도 민선 7기 임기 내에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