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매주 주말…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 가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박물관 상설 전시실에서 도슨트 정기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립 박물관 본관에서는조선 시대 사대부의 삶과 죽음을 주제로 상설 전시실에서의 해설을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모두 2회 진행할 계획이다.

또 대전 선사 박물관에서는 대전의 선사 시대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에  1차례 정기 해설을 진행한다.

별도의 신청은 필요 없으며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정각이 되면 해설을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61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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