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8월 26일까지 실시…하천 인근 대상 주말 하루 2차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 특별 대책 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올 8월 26일까지 민방위 경보 사이렌 시설을 이용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 주민 홍보 방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시는 동 주민 센터 옥상에 설치된 5개의 경보 사이렌을 활용해 하천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주말 오전 11시, 오후 3시에 하루 2번씩 안전 사고 예방 홍보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불편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은 시 비상대비과 민방위 경보 통제소(042-270-600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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