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8일 각급 기관 및 학교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75명은 이날 파주 DMZ를 방문해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등을 견학․체험했다.

대전교육청 조영수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DMZ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직원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의 확립과 통일의 희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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