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7월 1일 트럭 그랑프리서…브랜드 이미지·신뢰도 높일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N?rburgring)에서 열리는 트럭 레이싱 대회 2018 아데아체(ADAC) 트럭 그랑프리 전시존에 대표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장에 마련한 한국타이어 부스에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이큐브 맥스(e-cube MAX)와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스마트콘트롤(SmartControl) 시리즈를 비롯해 시내 버스 전용 타이어인 스마트시티(SmartCity)와 장거리 주행에 특화된 스마트투어링(SmartTouring) 제품 라인 업 등 세계 일류 기술력이 반영돼 있는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전시한다.

특히 대용량 운송을 위해 특별히 고안한 이큐브 맥스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는 등 유럽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타이어의 최신 제품 정보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부스 밖에서는 현지 팬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유럽 트럭 레이싱 챔피언 요헨 한(Jochen Hahn)이 방문객을 맞아 한국타이어의 트럭용 타이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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