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우리가락우리마당 30일붜 3회 공연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에서는 2018년도 우리가락우리마당 전통국악공연을 대흥동 우리들 공원에서 (4회차 6월30일, 5회차 7월7일, 6회차 7월14일)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악공연 우리가락우리마당은 대전시민들과 같이 즐기는 토요상설공연으로 4회차(6월30일) 공연은 실내악과 함께하는 가야금병창이란 슬로건과 함께 국악가요 ‘여인’, 쑥대머리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 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또 5회차(7월7일)공연은 조선시대 계급사회의 시대상을 풍자하는 내용의 한량무외에 판소리, 삼도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국악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마지막 6회차(7월7일)   공연역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동해안 별신굿 “궁~드라깽!”의 빠르고 원초적인 굿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공연과 함께 심청가, 진도북놀이라 하는 진도북춤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통의 장단들을 대중가요에 맞추어 흥겨움을 더해줄 힐링 난타로 관객과 함께 호흡을 같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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