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인식 개선 등 위해…30일~7월 1일 국립 하늘 숲 추모원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기 양평 국립 하늘 숲 추모원 내 다목적 야영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2018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산림 복지 전문가와 함께하는 숲 치유 체험 활동, 수목장림 OX 퀴즈, 마술사 이은결의 일루션 퍼포먼스, 재즈 공연 등 지난 해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목장림을 조성한 숲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캠핑을 하면서 수목 장림의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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