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구 시니어 클럽서…교통 안전 클리닉 특강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2일 중앙 시장 이벤트 홀에서 6월 교통 문화의 날을 맞아 동구 시니어 클럽 어르신을 위한 교통 사고 예방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 지역 시니어 클럽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먼저 가슈 교통 문화 운동 홍보, 교통 안전 레크리에이션, 교통 안전 클리닉 특강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 교통 사고 발생 통계에 따르면 올 5월 말 현재 교통 사고 사망자 수는 41명으로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36.7% 증가했다.

이 가운데 노인 사망자 수는 19명으로 전체 교통 사고 사망자 수의 46.3%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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