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2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전기관(학교) 비상대비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18년 나라사랑 공직자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북한 핵과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은 굳건한 국가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비상대비 태세를 완비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 통일을 대비하는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해 실시됐다.

대전교육청 안전총괄과 조영수 과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우리 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투철한 국가 안보의식과 비상대비 역량을 함양하고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대비하는 마음가짐과 관심을 제고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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