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초등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제3회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을 실시했다.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대한 교원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경기대학교 장경원 교수가 ‘좋은 수업의 특성과 프로젝트학습’을 주제로 강의했다.

대전교육청 배상현 유초등교육과장은 “미국의 교육학자 하그리브스는 21세기 교사에게 필요한 전문성 요소는 자신이 배우지 않았던 방식으로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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