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일까지 신청 접수…9주 동안 16개 강좌 진행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올해 제3분기 재능 나눔 프로그램 썰&끼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시립 박물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his/index.do)에서 16개 강좌 207명을 선착순 접수할 계획이다.

이번 재능 나눔 프로그램은 다음 달 10일부터 올 9월 7일까지 9주 동안 시립 박물관의 세미나실과 커뮤니티실 등에서 진행한다.

3분기 주요 강좌로는 시립 박물관 장수 강좌인 문화 유산 답사 연구, 생활 속 한땀-자수, Daily Drawing 등이 있다.

이색 강좌로는 여러 나라의 가곡을 익혀보는 가곡 발성 배우기, 디톡스 주스의 효능을 배우고 만들어 보는 주스 만들기 원 데이 클래스 등을 마련했다.

여름 방학 특강으로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손 자수로 소품을 만들어보는 자수 스티치 소품 만들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생활 속 한땀-자수 수업은 기존 수강생이 중심이 돼 올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선사 박물관에서 자수 작품 전시전도 개최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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