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역 일원서…안전 사고 등 근원적 예방 목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제267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4일 대전역 일원에서 안전 문화 운동 추진 대전 협의회 등 유관 기관·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질적 안전 무시 7대 관행 근절과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최근 빈발하는 화재 사고를 비롯해 작업장 안전 사고, 교통 사고 등 우리 주변에 만연한 안전 불감 의식과 안전 무시 관행으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이를 근원적으로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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