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대덕ACW청년단, 대덕청년회, 신탄진청년회 지지성명 발표

<사진자료:박수범후보 선거캠프 제공>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대덕구 지역 청년들이 박수범 자유한국당 대덕구청장 후보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박수범 후보 선거사무소는 대덕구 청년단체인 대덕ACW청년단, 대덕청년회, 신탄진청년회 100인은 지난 2일 박 후보를 만나 간담회를 갖고 지지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지역 청년단체는 성명을 통해 “소외된 대덕에 희망을 불어넣은 박수범 대덕구청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 후보 지지의 이유로 “박수범 구청장이 재임하던 민선 6기 시절 ▲지방자치 최초의 국방신뢰성센터 유치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 전국 1위 ▲대덕구 부채 전액상환 등 모두가 놀라는 성과들을 바탕으로 이제는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대덕의 근간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청년들은 또 “박수범 후보는 구청장 재직시절 밴드,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활동을 통해 그 누구 보다 우리 청년들과 소통했다”며 “다수의 청년 취업박람회를 통해 우리 대덕의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걱정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결해주는 중심 역할을 해주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각 청년단체는 “오늘 모인 대덕ACW청년단, 대덕청년회, 신탄진청년회 일동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대덕의 청사진인 희망의 대덕, 미래의 대덕을 만들어 나갈 적임자인 박수범 대덕구청장 후보를 지지하고 그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이 자리에서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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