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시 공감 누리…위암 예방법·완치 구체적 방안 소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일 대 강당에서 충남대학교 의과 대학 설지영 교수를 초빙, '위암, 알면 이길 수 있다'를 주제로 이달 직장 교육인 공감 누리를 개최했다.

특강에서 설 교수는 100세 시대에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는 현재 사망 원인의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 관리 중요성과 조기 검진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설 교수는 여러 종류의 암 가운데 대전·충남 지역에서 발병률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 위암 예방법과 발병 때 완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