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 유성구민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 도시 유성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자유한국당 유성구청장 권영진후보는 31일 0시 부터 시작되는 제7회 동시지방선거에 앞서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권영진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난 유성구정에 대한 평가의 성격을 갖고 있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자유한국당 대표의 한사람으로서 정치적 사활을 걸고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에 전력을 다해 승리로 대전시민과 유성구민께 보답하겠다”고 다짐 했다.

권 후보는 “파부침주(破釜沈舟)는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싸움터로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각오로 35만 유성구민과 자유한국당 시.구의원 모두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 도시 유성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유성구가 안고 있는 현안을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해결방안과 미래의 청사진을 5대 공약에 담았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21세기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유성을 만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권영진 후보는 ▲도시철도 2호선 조기 개통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유성구 경관계획 ▲유성구 생활체육 활성화, ▲유성구 기초문화재단, 유성청년 미래재단 설립등 유성의 미래를 바꿀 5대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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