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개그맨 김재우 스태프 변신…오픈 기념 증정 이벤트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올해 첫 매장인 대전 둔산점을 이달 31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인스타 대통령으로 불리는 개그맨 김재우가 31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첫 H&M 대전 매장 오픈을 축하하며, H&M 깜짝 스태프로 변신해 대전 고객의 쇼핑을 도와줄 예정이다.

오픈 당일인 31일 매장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쇼핑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아동을 위한 솜사탕과 풍선 증정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당일 선착순 구매 고객에 한해 에코백을 증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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