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 17분 발생…화재 진압 완료 환자 이송 마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 있는 한화 대전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9일 대전시 소방 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7분쯤 한화 대전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고, 중상 4명과 경상 1명 등 모두 7명이 숨지거나 크게 다쳤다.

사고 발생 후 대전 북부 소방서에서 소방차와 구급차 등이 출동해 현재 화재 진압은 완료하고 환자를 이송한 상태다.

또 사고 현장을 정리 중에 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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