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대덕구(임찬수 대덕구청장 권한대행)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장애인정책포럼 자치구 장애인복지 수행평가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대전광역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대전장애인정책포럼(대표 황경아)은 정책모니터링․복지정책연구 및 정책개발 등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배재대학교 사회복지과의 연구용역으로 대전 5개 자치구의 장애인복지 수행평가를 해 대덕구가 1위로 선정됐다.

수행평가 분야는 복지시설인프라, 경제활동지원, 접근권, 자체장애인복지사업, 복지행정인프라의 영역을 서류심사와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원 및 비회원 205여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지난해 장애인복지사업수행 평가를 했다.

임찬수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대덕구는 다른 지역보다 좀 더 장애인인프라가 형성돼 있는 곳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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