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 지원 29~30일…개인 정보 보호 사각 지대 노출 실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 대전 지원(이하 대전 지원)이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요양 병원 등 2개 기관 방문 점검을 시작으로 의료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 정보를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대전 지원은 의료 분야 개인 정보 보호 자율 규제 전문 기관으로 개인 정보 보호 자율 점검 지원, 개인 정보 보호 교육, 웹 취약점 점검과 보안 도구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요양 병원은 행정안전부 개인 정보 보호 자율 규제 단체에 포함되지 않아 사실상 개인 정보 보호 사각 지대에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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