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6월 2일 공연…한민 시장, 세종 호수 공원서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마지막 수요일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0일 한민 시장과 다음 달 2일 세종 호수 공원에서 청년 예술가가 공연하는 청춘 마이크가 무대에 오른다.

우선 이달 30일 한민 시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에는 국악 앙상블 탐의 국악 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김종환의 퇴사 학교, MC 선호의 버블 아트 쇼 시간 여행자, 전통 타악 그룹 굿의 풍물놀이 굿판을 진행한다.

또 다음 달 2일 세종 호수 공원에서는 RP's의 생활 속 타악기, 제이닉의 청춘을 위로하는 에이블톤 라이브 퍼포먼스, 아리온 앙상블의 대중적인 클래식 연주 등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공연이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index.do)에서 확인하거나, 재단(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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