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연구원 6월 1일부터…검출 때 청소·소독 등 조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보건 환경 연구원이 다음 달 1일부터 대형 건물, 병원, 목욕 시설 등 지역 다중 이용 시설 약 170곳에서 냉각탑 수와 냉·온수 등의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원은 점검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될 경우 해당 보건소에 결과를 즉시 통보해 검출 시설의 청소·소독, 재 검사 등의 조치를 실시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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