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진 유성구청장 후보 <사진 아래 우측에서 두번째>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자유한국당 권영진 유성구청장 후보는 25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유성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5대 공약 이그나이트·매니페스토 실천 서약식'에 참석, 네거티브 선거를 자제하고 정책으로 경쟁, 결과에 승복할 것임을 서약했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유성구가 안고 있는 현안을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해결방안과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트렌드는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21세기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유성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유성의 미래를 바꿀 5가지 약속은 지방자치, 문화자치, 생활자치 행정과 부정, 부패가 없는 윤리경영을 도입하여 ▲유성구의 안전과 생명이 최우선 가치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 추진 ▲미래교육에 대한 준비, 자연과 조화된 유성구 경관계획, ▲지역문화의 고유성과 다문화지원으로 유성구 생활체육 활성화, ▲문화양극화에 대한 문화안전망을 유성구 기초문화재단 설립으로 해결하겠다” 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6월 13일에 꼭 투표를 해서 권영진과 유성구민이 함께, 힘을 합쳐 문화도시 유성을 만들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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