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AIST서 열려…사회 문제 해결 혁신 등 정책 방향 모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 연구원이 25일 KAIST 인문 사회 과학부동에서 4차 산업 혁명 시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과 시민 참여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올해 제2회 미래 과학 도시 포럼·세미나를 개최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사회 문제 해결형 혁신과 시민 참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미래 과학 도시 포럼 고영주 공동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전·세종 연구원 황혜란 미래 전략실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았다.

세미나에서는 과학 기술 정책 연구원 송위진 선임 연구 위원이 사회 문제 해결형 과학 기술을 보는 세가지 관점, 과학 기술 정책 연구원 성지은 연구 위원이 시민 참여 스마트 도시 혁신: 리빙랩 사례, 한국 전자 통신 연구원 김민수 책임 연구원이 사회 문제 해결형 혁신 과정의 시민 참여 현황과 과제: 대전의 경험을 발표했다.

이어 포항 테크노 파크 김은영 책임 연구원, (사) 스파크 민영서 대표, 에너지 기후 정책 연구소 한재각 소장 등 3명의 전문가가 종합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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