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일 양재 시민의 숲서…참여자에는 부스 이용 쿠폰 증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대 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포레스트 1번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포레스트 1번가는 이번 첫 운영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산림 휴양 문화와 교육 정책을 홍보하고, 산림 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의 숲에서는 교육·휴양·문화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체험 행사인 휴(休) 문화 한 마당·숲 교육 어울림이 열린다.

의견을 제시한 선착순 참여자 100명에게는 체험 행사 부스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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