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선대위와 남충희 대전시장후보 대전혁신캠프 선대위가 결합해, 3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을 갈 것을 결의 했다고 밝혔다.

남충희 후보의 대전혁신캠프의 동력을 강화하고,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전열정비를 마친 시당 차원의 조직적 전환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시당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신용현 국회의원과 윤석대 공동시당위원장이 남충희 대전혁신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특히 윤석대 공동시당위원장은 상근 선대위원장으로 시장선거를 진두진휘키로 했다.

시당 선대위 공동상황실장인 박종범 시당 사무처장은 캠프 총괄부본부장으로, 김태훈 시당 사무처장은 캠프 종합상황실장으로 시당 선대위 공동대변인인 김세환 서갑지역위원장이 캠프 공보본부장으로, 김문영 전 청와대 행정관이 캠프 대변인으로 언론과 대시민 접촉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선대위는 “대전의 혁신경영 첫 시장을 배출하는 정당이 되도록 일자진(一字陣)을 펴고 남은 기간 총력을 다해 지방선거를 치룰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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