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각각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가 온세상에 비추길을 기원했다.

허태정 후보는 서구 탄방동 세등선원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했고 박성효 후보는 유성구 학하동 광수사 대법회에 참석했다.

허 후보는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세상에 가득하길 바라며 화합과 상생의 아름다운 불교 정신이 우리 사회에도 꽃피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시공을 초월하는 부처님의 지혜는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도 큰 가르침”이라며 “힘든 중생들에 위안이 되고있는 부처님의 말씀을 본받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