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 예당서…다양한 형태 합창 음악으로 구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이 이달 29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제138회 정기 연주회 너무도 아름다운 그대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19세기 이후부터 현존하는 작곡가의 감미롭고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노래하는 무대로 빈프리트 톨 예술 감독의 지휘와 현재 한국 예술 종합 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석준 교수의 호른 앙상블팀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연주는 다양한 형태의 합창 음악으로 구성했으며, 무반주의 아카펠라 합창, 재즈 음악과 뮤지컬 음악을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합창단(042-270-836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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