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21일 의회 의장실에서 지역 시민안전을 위해 힘쓴 건설사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건설업계 관계자는 (주)태민건설 윤태연 대표이사, (주)아미 김기만 대표이상, 대한전문건설협회 성완석 처장 등 5명이다.

김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체크하여 차단하는 등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준 건설사 대표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쟁이나 재난재해가 아닌 인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더욱 심각한 만큼 시민의 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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