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개 사회 복지 기관…이동 관련 안전 종합 지원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 사회 공헌 재단인 한국타이어 나눔 재단이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 안전 생활 실천 시민 연합과 함께 실시하는 2018 타이어 나눔 지원 사업 1차 지원 대상으로 268개 사회 복지 기관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기관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www.t-station.co.kr)를 통해 타이어 교체를 신청하고, 올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기관별로 신청한 티스테이션에서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엔진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의 경정비 서비스도 함께 실시해 이동과 관련한 안전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기관 명단은 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올 8월 1일부터 시작하는 2차 지원 공모 일정 역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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