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선정 심의 회의서…지역 원로 예술인 5명과 예비 후보 2명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17일 대전 예술가의 집 소통의 방에서 2018 대전 원로 예술인 구술 채록 사업 선정 심의 회의를 개최, 올해 구술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는 김배히, 이종국, 손기섭, 박기종, 조광자 등 5명의 지역 원로 예술인이다. 예비 후보로는 강창식, 한준구 등 2명을 선정했다.

재단은 선정한 원로 예술인의 사업 참여 동의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채록 연구를 수행할 연구 단체를 모집해 다음 달 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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