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7일 대덕구 신탄진동 현장 지원 센터에서 성공적인 신탄진 도시 재생 뉴딜 시범 사업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신탄진동 주민, 상인·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정부 도시 재생 지원 기구인 LH 토지 주택 연구원 이상준 박사의 강의와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전 도시 재생 지원 센터와 신탄진 현장 지원 센터는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운영하게 됐고, 대전형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의 성공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이달 24일 진행 예정인 2회차 교육에서는 주민 참여와 주민 갈등 관리를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