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선거압승’… 100세 시대에 걸맞은 생활체육 환경과 여건을 만들겠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가 대전 생활체조인들이 자신을 공개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박정현 후보는 15일, 윤미옥 대전광역시생활체조협회장, 양진모 대전광역시생활체조협회 이사 등 대전생활체조동호회 회원 20여명이 중리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박 후보의 정책적 행보와 활동에 공감을 표하고 적극인 지지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박정현 후보의 공약과 그동안의 정책행보, 정책활동을 봤을 때 생활체조인들이 지향하는 생각과 같다고 느꼈다”며 “생활체조인의 뜻을 모아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 후보는 “오늘 지지선언은 어르신들이 저에게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하게 받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해서 건강100세 시대에 걸맞은 생활체육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 후보는 주민이 중심인 건강공동체 환경을 위해 ▲생활건강지원센터 설립 및 건강생활리더 양성 ▲건강생활공동체 조직 운영 촉진 ▲건강생활공동체 자조활동 지원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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