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와인 무료 시음 등…전국 방문객에 관심·이해 높일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마케팅공사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는 2018 유성 온천 축제에 참가, 2018 대전 국제 와인 페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찾아 온 축제 방문객에게 세계 유명 와인 무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대전 국제 와인 페어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소개로 행사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사에 따르면 2018 대전 국제 와인 페어는 올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대전 무역 전시관에서 열리며, 부대 행사장인 엑스포 시민 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행사가 야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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