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3개 분야 접수…6월 7일 수상자 발표 후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31일까지 2018 대전 문화재 야행을 기념하기 위한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는 근대 도시 대전 또는 철도 관련 이야기를 주제로 한 문학, 웹툰 부문과 1989년 이전 대전에서의 추억을 담은 사진 부문이다.

문학 부문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웹툰과 사진전은 대전에 거주하고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신청서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전자 우편(artkug@dcaf.or.kr)으로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다음 달 7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행사 기간 동안 대전 창작 센터와 행사장 곳곳에 전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대전 전통 나래관 홈페이지(narae.djichc.or.kr:444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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