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2일 동안 진행…어린이 날 당일 무료 입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어린이 회관 이달 5일과 6일 제96회 어린이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어린이 날 당일은 무료 입장 행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우리들이 만드는 녹색 지구를 주제로 펼쳐지는 어린이 날 큰 잔치에서는 아이가 자연을 아끼며 공생할 수 있도록 돕는 에코 캠페인을 마련했다.

또 동물 그림으로 알아보는 가족 심리 동물 가족화와 발달 놀이,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네일 아트, 보드 게임, 마술 공연 등이 무료로 펼쳐진다.

유료로 진행하는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는 하루 3회 공연하며, 새롭게 신설한 아동 전문 프로그램 엄마가 함께하는 프랑스 자수, 아빠와 함께 로봇&드론 체험, 3D 프린팅, 요리 교실, 마술 교실, 조물조물 음악 여행 등의 행사도 다채롭다.

뿐만 아니라 톡톡 블럭 만들기, 우드 스피너 만들기, 마리모 어항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도 다양하게 마련돼 어린이에게 신나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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