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과학 부스 체험 등…4일까지 학생 사생 대회 참가 신청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민 천문대가 이달 5일 개관 17주년과 어린이 날을 맞아 과학 부스 체험과 별 음악회, 학생 사생 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개최한다.

우선 과학 부스 체험은 천문 연구원을 비롯한 천문 우주 과학관이 체험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공작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별 음악회는 90분 동안 야외 특별 무대에서 펼쳐진다.

또 올해 7회째를 맞는 학생 사생 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가 상상하는 우주를 미술로 표현하는 대회다.

참가 신청은 이달 4일까지 접수하며, 대전시장상과  대전시 교육감상 등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시민 천문대(042-863-876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djstar.kr)를 확인해야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