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2일까지 접수…52점 선정 시상, 마케팅에 사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한  2018 대전 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 사진 작가 협회 대전 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분야는 대전의 명소나 문화재, 체험 관광, 축제 등 대전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작품 사진이다.

지역, 연령,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1명당 5점 이내로 출품료 없이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올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사협 대전 지회로 해야 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 말 사협 대전 지회 홈페이지(www.djphoto.co.kr)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금상 1점에 상금 200만원, 은상 2점에 각 100만원, 동상 3점에 각 상금 50만원과 가작 5점 각 상금 30만원, 입선 40점 각 상금 10만원과 특별상 등 모두 52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상작은 대전의 관광 매력을 홍보하는 마케팅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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