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 선대위>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 선대위는 29일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충희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김정은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50여명의 여성위원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 여성위원들은 국공립과 사립 유치원 아이들 모두 똑같이 학비 부담 없이 교육시킬 수 있어야 한다며 남 후보 ‘유치원 무상교육’ 정책을 지지했다.

이들은 또 남충희 후보가 정책공약 1호로 내세운 ‘유치원 무상교육’과 함께 ‘영유아 무상교육’도 시행돼야 보육과 교육의 질이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남충희 후보는 이 발대식에서 “대전에서 어느 부모도 영유아와 어린이 교육에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하겠다”며 “교육비 부담이 없어야 젊은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고 이들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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