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중학생 등 대상…주 1회 친 환경 녹색 시설 체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청사 내 조성한 친 환경 녹색 시설을 알리고, 지역 초·중학생에게 대전시청사 견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시티 홀 그린 투어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주 1회 지역 초·중학생과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그린 빗물 인프라 시설, 화분 병원, 생태 놀이터 등 대전시청사 내에 조성한 친 환경 녹색 시설을 체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체험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한 뒤 시 회계과로 제출하거나, OK 예약 서비스(www.daejeon.go.kr/okr/index.do)로 참여 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시에 따르면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시티 홀 그린 투어에는 그동안 24개 단체 480명 가량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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