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동사무소와 고려수지침학회 대전북부지회 의 "지역주민사랑"

수지침 시술

대전 광역시 대덕구 대화동사무소에 목요일만 되면 지역주민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대화동사무소와 고려수지침 대전 북부지회 에서는 매주 목요일 지역주민들이 건강을 위해 수지침 봉사를 한다.
그동안 3년여간 봉사활동을 해온것으로 알려진 이들은 지역적 특성으로 노인 인구가 많고 어려운 지역주민이 많은 대화동사무소 1층에 작은 봉사장소를 마련 매주 지역어른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좌)신은숙 (중앙) 김정태 (우)최경현

멀리 서구 내동에서 매주온다는 박찬순(72세.여)할머니는 안면마비 증상때문에 고생하시던중 이곳 에서 수지침을 맞고 너무 좋아 지셨다 조금더 일찍 알았으면 벌써 다 낳았을 것이라시며 양손에 수지침 수십개를 꼽고도 밝은 웃음을 지으셨다. 봉사에 나온 고려수지침 북부지회 김정태 (경력13년) 신은숙(경력5년) 최경현(경력5년) 회원들은 사진찍기를 극구사양 좋은 일 하시는것이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귀

매주 30여분 이상이 주로 어른들께서 찾아 주신다며 여건이 되면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헤택이 돌아 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3년여동안 조용히 봉사활동을 해오는 북부지회 회원님들과 대화동사무소의 따뜻한 선행은 어려운 경제와 추워져가는 계절에 불우한이웃에게 또 다른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어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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