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오늘 ‘의석수 기준’ 제1야당의 광역시당이라는 곳에서 또 한 번 생뚱맞은 논평을 내보냈다.

내용은 역시나 지난 번 12일 자당 후보를 향한 ‘자살골 논평’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촛불의 염원을 이어받아 새로운 대전을 열어가겠다는 민주당의 후보 허태정이다.

허 후보는 사흘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국민의 염원, 시민의 염원을 무겁게 받아들여 충청권에서 민주당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 약속드린 바 있다.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

자유한국당에 엄중하게 경고한다.

허 후보를 벌써부터 더러운 진흙탕으로 끌어들이려 하지 말라.
그럴수록 먼저 깊은 상처를 입는 쪽은 그대들임을 명심하라. 정치혐오 선거판을 만들어 투표율을 떨어뜨리려는 획책이라면 오판이다. 세상이 변했고, 유권자의 정치의식도 바뀌었다.

자유한국당도 듣는 귀가 있어 알겠지만, 많은 국민들은 “자유한국당이 이번 지방선거를 기화로 21대 총선을 거쳐 절멸할 것”이라고 걱정하신다.

국민들의 걱정과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이라.
스스로를 돌아보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열 정책으로 승부하자.
허태정은 모든 준비가 돼 있다.


2018년 4월 23일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대변인 최재근 · 부대변인 한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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