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허니문 봄 소풍 위드 행사…공공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 최선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더불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 후보가 이번 주말 시민과 함께 봄 나들이에 나선다.

허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달 21일 정오부터 대전 엑스포 다리 아래에서 허 후보와 함께하는 허니문 봄 소풍 위드(with) 4.21 마라톤 행사를 연다. 허니문은 문재인 정부 성공을 비는 허태정 지지자의 모임이다.

허 후보는 이날 지지자는 물론, 기적의 마라톤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과 둘러 앉아 각자 준비해 온 도시락을 먹으며 셀카 찍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허 후보는 제4회 공공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을 4.21 기적의 마라톤 행사에 참가해 시민과 함께 달린다. 허 후보는 지난 해 3회 행사에도 참가해 5㎞를 뛰었다.

4.21 기적의 마라톤은 현재 온라인(todagtodag.or.kr)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후원과 참가 접수를 할 수 있다.

허 후보 캠프는 현재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공공 어린이 재활 병원이 다소 지연되는 상황이지만, 허 후보가 반드시 대전에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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