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위원회서 14개 업체 선정…7월부터 70개 홍보 매체 게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홍보 매체 운영 위원회를 열고 시청사 앞 전광판과 도시철도 벽면 광고 등 시 보유 홍보 매체를 활용할 공익 법인과 소 기업 등 14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대전 청소년 위캔 센터와 시 장애인 인권 옹호 기관, 시 건강 가정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 시 인권 센터, 대전 북 포럼, ㈜카이렌, 토이파파㈜, 쉐어푸드, 버터플라이임팩트㈜, ㈜아보네, ㈜유니브이알, 창조 경제 혁신 센터, 티엘인더스트리, 극단 아신아트컴퍼니 등이다.

선정된 업체의 광고 안은 지역 대학 디자인학과 학생의 재능 기부로 제작해 올 7월부터 연말까지 시가 보유한 와이드 홍보판과 도시철도 기둥 광고, 벽면 광고, 조명 광고 등 70개 홍보 매체에 나눠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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