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월 전국 8곳서…유적·현장 탐방, 발굴 체험 등 구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과 (사)한국 매장 문화재 협회가 올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8곳의 한국 매장 문화재 협회 소속 회원 기관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의 매장 문화재를 활용해 문화 유산 교육을 실시하는 매장 문화재 발굴 현장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 있는 매장 문화재 유적과 발굴 현장을 탐방하거나 유물 사진을 촬영하고, 발굴 체험과 유물 모형을 제작해 보는 등 주민이 자기 고장에 있는 매장 문화재를 활용해서 문화 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 등은 한국 매장 문화재 협회 홈페이지(www.kaah.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526-927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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