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21일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효과적인 대비전략’을 주제로 ‘현직교사와 공유하는 진학플래너’ 제1회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유용한 대입 정보를 각 회별 주제에 맞게 진학전문교사(대전진학지도협의회 소속)가 강연식으로 제공하는 유성구의 대표적인 진학지원 사업이다.

 유성구 학부모와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회당 50명을 모집하며, 유성구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jinro.happyyc1318.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또 ▲5월 19일 ‘내가 가고 싶은 2019 상위권 대학수시 전형 분석’ ▲6월 16일 ‘최상위권 대학과 의학 및 교육대학 지원 전략 수립’ ▲7월 21일 ‘자기소개서 작성법’ ▲10월 20일 '고1·2 대비 2020이후의 대입 전형 계획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학준 진로진학지원센터장은 “센터가 제공하는 유익한 대입정보를 통해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대학, 학과에 합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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