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10월 20일 매 주말 50회…3개 유형에 9개 코스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4일부터 원도심의 문화 유산과 자연을 활용한 2018 대전 스토리 투어를 진행한다.

올해 스토리 투어는 올 10월 20일까지 모두 50회에 걸쳐 운영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코스별로 새벽, 오전 야간으로 구분 실시할 계획이다.

투어 코스는 근대로의 여행, 영화 속으로, 문화 예술 체험 등 원도심 투어와 갑천·유등천, 대청호를 대덕구와 동구에서 나눠 진행하는 새벽 힐링 투어가 있다.

또 대동 하늘 공원과 갑천 반딧불이 등 야간 투어를 마련해 모두 3개 유형에 9개 코스를 마련했다.

대전 스토리 투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000원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대전 스토리 투어 홈페이지(www.daejeonstorytour.com) 또는 페이스북(@djstorytour), 전화(042-252-3305)로 접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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