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신청 접수…우수 교육생 해설사 자격 부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마케팅공사가 이달 17일까지 대청호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2018 대청호 생태 문화 해설사 양성 과정 교육생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대청호 오백리길 홈페이지(www.dc500.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담당자 전자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교육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올 7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실시하고, 교육 12회차 기준 8회 이상 참여 때 교육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료자 가운데 평가를 통해 우수 교육생은 대청호 생태 테마 관광 투어 프로그램 해설사 자격 부여와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청호 오백리길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250-123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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